(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금호건설이 ‘강릉 교동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강원도 강릉시 교동 637-1번지 일원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1만9510㎡ 부지에 지하 2층~지상 20층, 4개동 규모의 아파트 346가구를 조성한다. 전용면적 ▲84㎡A 113가구 ▲84㎡B 132가구 ▲119㎡ 101가구 등의 타입을 선보인다. 총 공사비는 850억원이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쌓여가는 수주잔고 확보로 지속적인 매출과 수익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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