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2022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26일 밝혔다.
채용분야는 행정직 기획, 회계, 기록물 등 행정직 7명과 건설기계검사 분야 기술직 12명이다.
안전관리원은 국토교통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 건설기계 검사와 교육, 타워크레인 총괄관리 등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채용 전과정은 학력·성별·연령·전공 등과 상관없는 블라인드로 진행되며, 장애인이나 경력단절여성, 안전관리원 청년인턴 수료자, 북한이탈 주민 등은 가점도 주어진다.
전형절차 등 세부사항은 안전관리원의 채용공고서를 참고하면 된다. 최종합격자는 10월 중순경 발표할 예정이다.
입사 희망자는 건설기계안전관리원 홈페이지 등에서 관련 서류를 내려 받아 9월 8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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