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금 최대 60% 지원 ‘천왕역 모아엘가 트레뷰’ 19일 주택전시관 오픈
중도금 최대 60% 지원 ‘천왕역 모아엘가 트레뷰’ 19일 주택전시관 오픈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2.08.1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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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다양한 금융혜택으로 실수요자들의 부담을 크게 낮춘 ‘천왕역 모아엘가 트레뷰’가 오는 19일(금) 주택전시관을 개관한다. 단지는 중도금을 최대 60% 지원할 예정이며 최대 4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강남과 직통하는 서울지하철 7호선 천왕역이 도보로 1분 거리에 위치해 강남고속터미널역, 논현역까지 환승 없이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가산 디지털단지와 구로 디지털밸리가 인접한 직주근접 위치에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도 갖췄다. 이마트, 롯데시네마, 천왕파출소, 오류보건소 등의 필수적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분양관계자는 “금융부담이 높아지는 현실에서 파격적이고 획기적인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단지로 관심과 문의가 이어지는 상황”이라며 “고금리 시대를 성공적으로 헤쳐 나갈 다양한 금융혜택에 더해 단지 내에 구립 어린이집, 대형 구립 도서관이 존재하는 역세권, 숲세권, 학세권의 트리플 프리미엄의 탁월한 입지에 힘입어 높은 청약경쟁률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부동산시장 전문가들은 “최근 들어 금리 인상과 건축비 상승으로 실수요자들의 주택 구매 자금 조달 부담이 커지는 상황”이라며, “신규 단지들 중에서 풍부한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현장으로 수요자들의 시선이 쏠리는 일은 지금 같은 고금리 시대에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분석했다. 

‘천왕역 모아엘가 트레뷰’는 전용면적 44~84㎡, 지하 4층~지상 26층, 4개 동의 총 440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 중 67~84㎡ 총 140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주택전시관은 서울시 구로구 경인로에 마련된다.

분양 관계자는 “풍부한 금융혜택은 물론 합리적인 분양가로 수요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크게 낮췄다”며 “상대적으로 다른 서울 신축분양 아파트에 비해 풍부한 금융혜택으로 자금계획도 합리적으로 세우실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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