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대천해변서 해양환경 정화활동 펼쳐
한화건설, 대천해변서 해양환경 정화활동 펼쳐
  • 이헌규 기자
  • 승인 2022.08.12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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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임직원 가족들이 대천해수욕장 해양환경 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건설 임직원 가족들이 대천해수욕장 해양환경 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한화건설이 충남 보령시 소재 대천해수욕장에서 해양환경 정화를 위한 ‘줍깅’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줍깅’은 ‘줍다’와 ‘조깅’의 합성어로 가벼운 달리기나 산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운동이다. 이날 행사에는 한화건설 임직원 가족과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임직원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의 공식 후원사인 한화건설은 박람회 인근 해변을 정화하고 일상 속 환경보호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이번 ‘줍깅’ 캠페인을 기획했다.

봉사활동 참여자들에게는 폐플라스틱 원단으로 제작한 친환경 티셔츠와 생분해성 쓰레기봉투, 집게, 장갑 등으로 구성된 ‘줍깅’ 키트가 증정됐으며, 봉사단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쓰레기를 청소했다.

한화건설은 한화그룹의 경영철학인 ‘함께 멀리’ 정신을 바탕으로 복지시설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포레나 도서관 조성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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