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가격에 안정적 거주…'스마트 리빙 하우스' 주목
합리적인 가격에 안정적 거주…'스마트 리빙 하우스' 주목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2.08.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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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거주 장기일반 민간임대주택 ‘행정타운 두산위브 더클래스’ 공급
▲행정타운 두산위브 더클래스 야경 조감도
▲'행정타운 두산위브 더클래스' 야경 조감도

(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최근 고금리와 내집 마련 자금 부담 속 집을 꼭 사야 하는지 고민하는 수요자들이 많은 가운데, 보다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주거 상품이 눈길을 끈다. 

이에 합리적인 가격에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장기일반 민간임대주택인 ‘스마트 리빙 하우스’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8월 충남 천안시 청당동 일원에 선보이는 ‘행정타운 두산위브 더클래스’는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돼 초기 보증금이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되며, 2년 단위로 갱신되는 임대보증금 상승률이 연간 5%로 제한돼 주거 비용에 대한 부담을 크게 덜 수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으로 임대보증금 환급이 안전하며, 자유롭게 임차권 양도(사업주체 승인 시)가 가능하다. 집을 소유하고 있어도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고 재산세, 취득세, 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세금 부담없이 10년간 거주할 수 있다. 특히 민간 건설사가 짓는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우수한 상품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단지는 전 가구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 이뤄졌으며, 4베이 판상형 구조(일부 가구 제외)가 적용돼 통풍 및 환기에 유리하다. 전 주택형에 안방 드레스룸, 파우더룸이 적용되며 전용면적 84㎡A, C타입에는 알파룸, 84㎡B타입에는 팬트리 등 특화 공간이 조성된다. 가구 내 조명을 LED 조명으로 설치하며, 에너지효율 1등급 친환경 보일러와 엘리베이터의 운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전환시켜주는 전력 회생형 인터버승강기 등 에너지 절약시스템을 제공한다.

또한 스마트폰으로 조명, 난방을 제어하고 승강기 호출, 에너지 사용량을 조회할 수 있는 홈 IoT가 적용되며 홈네트워크 월패드, 주방TV, 스마트폰 원패스 등이 설치된다. 무인택배 시스템, 동체감지기, 경보알람 시스템 등 세이프티 시스템도 갖출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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