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활용성 높인 설계 적용 오피스텔 ‘디유니크 강동 투웨니퍼스트’
공간 활용성 높인 설계 적용 오피스텔 ‘디유니크 강동 투웨니퍼스트’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2.08.1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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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부동산 시장에서 평면 설계가 우수한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특화 평면 설계가 적용돼 실거주에 적합한 오피스텔은 분양 시장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0월 현대건설이 경기도 과천시에 공급한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 오피스텔은 전 호실 4베이 판상형 구조를 적용하는 등 실제 아파트와 유사한 평면을 적용했다. 89실 모집 청약에 12만4426명이 몰리면서 평균 139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전국에서 분양한 오피스텔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이다.

서울 강동구 길동 일원에 분양을 앞둔 오피스텔 ‘디유니크 강동 투웨니퍼스트’는 지하 3층~지상 20층, 1개 동, 전용면적 28~84㎡ 오피스텔 63실과 라이브 오피스 7실,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15실이 분양되는 전용면적 28㎡ 타입은 1인 가구를 위한 프라이빗한 오피스텔이다. 공간 활용성을 높인 평면설계로 슬라이딩 도어로 침실과 거실을 분리했으며, 붙박이장, 슬라이딩 식탁 등이 기본 옵션으로 배치됐다.

신혼부부 등 1~2인 가구에 적합한 전용면적 57㎡는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만한 평면구조로 2.4m의 높은 천정고와 거실 2면이 개방형으로 설계돼 조망과 일조권을 확보했다. ‘ㄷ’자형 주방 설계로 공간 활용성을 높이고, 광폭 드레스룸, 팬트리 등 수납 공간을 마련했다.

단지는 SL플랫폼(구 쏘시오리빙)을 통해 프리미엄 주거 서비스를 제공한다. 외관은 감각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을 적용했다.

규제지역임에도 불구하고 100실 미만으로 조성돼 계약금 납부 즉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 일원에 마련되어 있다.

▲디유니크 강동 투웨니퍼스트_투시도
▲디유니크 강동 투웨니퍼스트_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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