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오는 8월 중견 주택업체 16개사가 전국에 4596가구를 분양한다.
대한주택건설협회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8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전국에서 16개사가 16개 사업장에 총 4595가구를 분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전월(6239가구) 대비 26%(1644가구) 감소, 전년동월(3952가구) 대비 16%(643가구) 증가한 수치다.
수도권 분양 물량은 1580가구로 이 중 서울은 81가구다. 서울 마포구 중동 ‘동원 데자뷰(41가구)’, 은평구 불광동 ‘삼흥팰리체(40가구)’ 등이 공급된다. 기타 지역에서는 2973가구가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저작권자 © 건설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