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서울시 광진구 일원에 들어서는 총 154실의 전체 복층 오피스텔 ‘아끌레르 광진 프리미어 스위트’가 오는 30일(토)과 31일(일요일) 정당 계약 진행을 앞두고 있다.
단지는 서울시 광진구 구의동 252-95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16층 규모로 전용면적 45㎡, 복층형 총 154실로 구성된다.
복층형으로 타입에 따라 약 17~19㎡의 서비스 면적이 제공돼 공간 효율성과 실사용면적을 자랑한다. 복층 공간은 2가지 유형으로 설계할 수 있다. 3.3m의 층고 설계를 택해 개방감을 누릴 수 있고, 침실로 복층 공간을 그대로 살릴 수도 있다. 침실과 거실, 주방은 모두 분리되는 평면으로 구성된다. 독일 노빌리아의 주방 가구(유상 옵션)를 비롯해 1인 사우나(옵션)도 마련된다.
2호선 구의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도보역세권 단지이며, 특히 삼성GBC와 잠실MICE가 반경 3km 내에 있다. 잠실대교와 청담대교 등 교통망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건국대학교병원 등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으며 뚝섬한강공원, 서울어린이대공원, 아차산 등도 근거리에 있다.
단지와 인접한 한강이 현재 수변 중심의 공간으로 재탄생을 예고하고 있고 구의역 KT부지 복합개발 사업, 동서울터미널 현대화 사업을 비롯해 구의역 일원 도시재생, 2호선 지하화 사업 등 개발 호재도 기대된다.
현재 생애 처음으로 오피스텔을 사면 취득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입법이 추진 중이고, 1주택자의 임대소득으로 과세되는 고가주택 기준도 종부세 기준과 동일하게 기준시가 9억원에서 12억원으로 인상됐다.
단지는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 등의 혜택까지 주어지며, 정당 계약 시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또는 골드바(75g) 중 1가지를 택해 증정을 받을 수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 광진구 능동로 일원에 마련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