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세권 섹션오피스 ‘티아모 오피스 향동’ 분양
공세권 섹션오피스 ‘티아모 오피스 향동’ 분양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2.07.27 12:4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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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공세권 오피스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특히, 도심 속 대규모 공원을 품은 공세권 오피스의 희소가치는 더욱 높게 평가된다. 자연환경을 느끼기 어려운 도심에서 대규모 공원이나 하천, 강, 산 등 녹지공간이 갖춰져 있다면 쾌적성은 물론 조망권도 함께 확보돼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가 높기 때문이다.

▲티아모 오피스 향동 투시도, 자료제공: ㈜연리지개발
▲'티아모 오피스 향동' 투시도

경기도 고양시 향동지구 상업 7-2블록에 섹션 오피스 '티아모 오피스 향동'이 분양을 시작했다. 지하 6층~지상 15층, 연면적 1만6643.43㎡ 규모이며, 업무시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바로 앞에 천변공원 및 향동천이 위치해 공원 조망이 가능하고, 일부 호실은 테라스 설계를 도입했다. 

지하철 고양은평선 향동지구역(예정)이 도보 1분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향동지구역은 2029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으며, GTX-A 창릉역(2024년)과 경의중앙선 향동역(2025년), 서부선 경전철(2028년)이 가까운 거리에 조성될 예정이다. 개통 시 향동지구역에서 여의도·홍대·서울대입구 등으로 20분 내외, 삼성역까지 30분 대에 진입이 가능해진다. 

서울 은평구 수색동과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둔 입지로 서울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남쪽으로는 서울 마포구 상암DMC와 가까워 이곳에 위치한 업무지구와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기본 호실 단위가 작은 섹션오피스 형태로 공급돼 소액으로 진입이 가능하고, 업종 제한이 없다. 또한 건축법상 업무시설로 분류돼 종부세 부과, 양도세 중과, 청약 규제, 전매제한 등에서도 자유롭다. 

욕실과 주방 등 업무와 관련 없는 시설을 없애고, 예산 및 용도에 따라 다양한 사무실 면적 구성이 가능하도록 했다. 발코니 서비스 면적을 제공해 업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100% 자주식 주차설계와 전기차 충전소도 마련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신원동 일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5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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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동 2022-07-29 16:52:05
향동에도 꽃이 피게 생겼네요.http://boon-yang.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