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 계약금 정액제·중도금 무이자 혜택 제공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 계약금 정액제·중도금 무이자 혜택 제공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2.07.25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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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 조감도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 조감도

(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지난 22일 견본주택을 연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이 금리인상 시기에 수요자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분양가를 먼저 낮추고 아파트와 오피스텔 모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먼저 아파트와 오피스텔 모두 1차 계약금을 1000만원 정액제로 초기 자금 마련 부담을 덜었으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60%에 해당하는 중도금 전액에 대해 사업주체가 이자를 대신 부담하는 만큼 분양가가 낮아지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아파트는 HUG(주택도시보증공사) 고분양가 심사가보다 더 낮은 수준의 분양가가 책정됐다. 전매제한 기간이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3년으로, 투기과열지구 등에 비해 비교적 짧다.

오피스텔은 건축법을 적용받아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없이 접수할 수 있으며, 대출 규제와 세금 부담이 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다. 또한 100실 미만 규모의 오피스텔인 만큼 전매 제한이 없다.

대구의 한 공인중개사는 “가파른 금리인상에 DSR 규제까지 더해져 실수요자들의 주택구매 심리가 위축되고 있으나, 파격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특히 서대구 첫 힐스테이트 단지이자 서구에서 두 번째로 높은 랜드마크 단지로서 인프라, 상품성,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갖추고 있어 향후 가치 상승도 가파를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은 지하 2층~지상 최고 39층, 아파트 5개동 전용면적 84~102㎡ 762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 1개동 전용면적 84㎡ 75실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최고 39층으로 설계됐으며, 준주거지역에 지어지는 초고층 주거복합단지로 건폐율과 용적률이 낮아 단지 환경이 쾌적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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