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가 새로 쓰는 강남권…‘고급 오피스텔’에 눈길
신고가 새로 쓰는 강남권…‘고급 오피스텔’에 눈길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2.07.23 09:05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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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앤리치’ 3명 중 1명은 ‘강남 3구 거주’…‘힐스테이트 삼성’ 분양에 관심↑
▲힐스테이트 삼성_조감도
▲'힐스테이트 삼성' 조감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올해 강남권 일대에 들어선 고급 오피스텔이 가격 상승세를 이어가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자리한 ‘타워팰리스 1차(‘02년 10월 입주)’ 전용 121㎡는 올해 3월 29억원에 신고가를 새로 썼고, 인근 ‘SK리더스뷰(‘05년 10월 입주)’ 전용 139㎡는 24억원에 손바뀜했다. 또 논현동에 위치한 ‘논현로얄팰리스(‘05년 12월 입주)’ 전용 206㎡는 올 4월 28억8000만원에 거래되면서, 직전 최고가였던 작년 10월의 거래가(27억5000만원)를 갈아치웠다.

서초구에서는 서초동 일원의 ‘부띠크 모나코(‘08년 8월 입주)’ 전용 155㎡가 올해 3월 34억8000만원에 신고가를 경신했는데, 지난해 11월의 거래가(25억원)와 비교하면 무려 10억원 가량 뛴 가격이다.

업계에서는 강남권 고급 오피스텔의 신고가 행진에 대해 젊은 부유층인 ‘영앤리치’의 영향이 컸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은 교통 및 문화, 업무 등 각종 인프라가 밀집된 강남권 주거 선호도가 높은 데다 고급 커뮤니티, 컨시어지 서비스 등 편리하고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경향이 크기 때문이다.

현대건설이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일원에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삼성'은 지하 7층~지상 17층, 전용면적 50~84㎡ 총 165실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강남업무지구(GBD) 직주근접 단지로, 반경 1km 내에 포스코센터,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등이 있으며 테헤란로가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인근에서 보기 드문 브랜드 오피스텔로 힐스테이트 브랜드 가치에 맞춘 상품을 선보이다. 세련된 외관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100% 자주식 주차 설계가 적용된다. 총 21개 다양한 타입의 주거용 평면으로 설계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프라이빗 다이닝룸, 미팅룸, 스터디룸, 게스트룸, 오픈 라이브러리, 헬시 바, 프라이빗 짐, 피트니스센터, 골프룸 등이 조성된다. ㈜더돕다에서 컨시어지 서비스 일부 유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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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2022-07-28 10:30:01
☆힐스테이트 삼성☆
모델하우스 문의 1800-7536
문자상담 010-9195-5455

H.Samsung 2022-07-23 13:20:29
★ 강남 최고 핵심지이자 현대차 그룹 GBC 개발, 영동대로 지하화 환승센터 개발, GTX-A,C 연결, 위례신사선, 잠실종합운동장 MICE 개발 등 천지개벽급 변모로 현재보다 더욱 가속화 될 고급 일자리 유입의 핵심지이자, 지속적으로 우상향할 삼성동 하이엔드 투룸, 쓰리룸 <힐스테이트 삼성> 직통 상담 전화 : 02-6022-8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