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산, 최익훈·김회언 각자 대표이사 신규 선임
HDC현산, 최익훈·김회언 각자 대표이사 신규 선임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2.07.1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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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최익훈 대표이사와 김회언 대표이사
▲왼쪽부터 최익훈 대표이사와 김회언 대표이사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19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최익훈 부사장과 김회언 경영기획본부장을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최익훈 대표이사는 HDC현대산업개발, HDC랩스를 비롯한 그룹 내 주요 계열사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다수 창출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회사의 위기 대응능력을 재정립하고 실적을 개선하고 지속적인 성장동력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김회언 대표이사는 재무·회계 분야 전문가로 HDC현산의 재정팀장을 거쳐 HDC신라면세점과 HDC아이파크몰의 전문 경영인으로서 의사결정 과정에서 전문적 의견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에 따라 HDC현산은 최익훈(CEO·최고경영책임자), 김회언(CFO·최고재무책임자), 정익희(CSO·최고안전책임자) 대표이사 3인 각자대표 체계를 이어가게 된다. 정익희 대표이사 겸 CSO는 올해 3월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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