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 이건산업의 친환경 마루 브랜드 이건마루가 스톤의 아름다움을 담은 강마루 신제품 ‘세라 플렉스 스퀘어(SERA Flex Square)’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제품은 고강도 HPM 위 3D 엠보 기술을 더해 자연석 그대로의 무늬결과 촉감을 구현했으며, 최신 타일 트렌드를 반영해 1대 2 비율의 규격을 적용했다. 제품은 ▲브리즈그레이 ▲데저트크림 ▲스텔라라이트 ▲라니화이트 ▲미스티샌드 ▲베일리아이보리 ▲라일리베이지 총 7종으로 선보인다.
세라 플렉스 스퀘어는 뛰어난 표면 강도로 찍힘, 긁힘, 오염 등에 강하다. 또한, 이건마루가 직접 제작한 국내산 최고급 친환경 내수합판을 사용해 MDF 대비 물과 습기에 강하고 시공 및 보수 철거에도 용이하다. 규격은 폭 295mm, 길이 600mm이며, 두께는 원목마루와 유사한 10.5T로 보행감이 좋고 수축변〮형이 적어 제품 안정성도 뛰어나다.
지난 10월 출시한 이건마루 '세라 플렉스 143'과 동일한 두께로 단차없이 시공이 가능하여, 공간에 따라 타일의 모던한 느낌과 우드의 따뜻한 느낌을 함께 연출할 수 있다.
이건마루 관계자는 “신제품은 높은 실용성에 스톤 고유의 고급스러운 무늬결과 촉감으로 심미적 만족감까지 높여주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퀄리티 높은 제품들로 마루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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