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15일 6층 대회의실에서 교통안전공단과 건설기계산업협회, 건설기계 분야 대기업 및 중소기업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동반성장을 위한 제작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전관리원은 동반성장 지원을 위해 2021년부터 건설기계 대중소기업 제작사 및 관련협회 등이 참여하는 상생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건설기계 분야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제도개선 분야와 대·중소 제작사 협력프로그램 개발, 안전관리원과 중소기업이 참여한 공동연구 등을 중심으로 발전방안이 논의됐다.
김태곤 원장은 “코로나19 펜데믹에 이어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인한 경기침체로 많은 기업들이 힘들어하고 있다”면서 “안전건설기계 중소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도 적극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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