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서희건설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도화동에 짓는 '서희스타힐스 더 도화' 견본주택을 오는 15일에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서희스타힐스 더 도화'는 지하 2층~지상 26층 2개동, 일반분양 아파트 전용 59㎡ 144가구, 오피스텔 전용 38㎡ 14실 등 총 158가구와 스트리트형 단지 내 상가로 구성된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단지 내 상가가 동시에 분양된다.
이 단지는 지하철 1호선 제물포역과 도화역이 가깝다. 수도권제2순환로, 제1·2경인고속도로가 인접해 있고 단지 가까이 GTX-B(예정), 제물포~부평역 연안부두선 트램(계획)이 추진되고 았다.
또 도보권에 초․중․고교 모든 학군이 위치해 있다. 이미 조성되어 있는 이마트, 인천백병원 등 생활편의시설과 녹지공간을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개발호재에 따른 미래가치도 높다. 단지 인근 제물포역 북측 도화동 일대에는 약 3,400세대 공공주택 공급이 진행되고 있다. 또한 '인천 내항 일원 항만재개발사업' '인천항 개발' '인천대 캠퍼스 상업개발' 등도 추진되고 있다.
청약일정은 아파트의 경우 오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해당지역, 28일 1순위 기타지역, 29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는 8월 4일이며, 정당계약은 8월 16~18일까지 3일간 실시된다
오피스텔과 단지 내 상가는 별도의 일정 없이 청약 및 계약을 신청할 수 있다. 입주는 2025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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