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대한주택건설협회와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오는 29일 ‘2022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 및 임차자금지원 기념식’을 공동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기념식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3층 다이아몬드룸에서 진행된다.
행사에서는 29주년을 맞은 올해 사업에서 국가유공자의 노후주택 124동을 무료로 보수해준 주택건설업체들에 대해 국민포장·대통령표창·국무총리표창 등 정부포상과 국토교통부장관표창, 국가보훈처장표창·감사패가 수여된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무주택국가유공자 97가구에 가구당 400~500만원씩 총 5억원의 주택임차자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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