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장안 라보니타’ 견본주택 개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장안 라보니타’ 견본주택 개관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2.06.2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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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8(화)~29일(수) 이틀간 청약 접수·당첨자 발표 6월 30일(목)
▲힐스테이트 장안 라보니타_투시도
▲'힐스테이트 장안 라보니타' 투시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지난 24일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장안 라보니타’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 

'힐스테이트 장안 라보니타'는 지하 6층~지상 19층, 전용면적 74㎡ 총 162실 규모로 이뤄진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74㎡A 45실 ▲74㎡B 117실 두 타입으로, 지상 2층~지상 19층에 위치해 아파트 대체 주거상품을 원하는 젊은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지하 1층~지상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도보 이동이 가능한 거리에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이 위치해 있어 광화문과 여의도를 환승 없이 이동 가능하고, 시청(약 24분) 및 강남(약 31분) 등 주요 업무지역까지 대중교통 출퇴근이 가능하다. 인근에는 내부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를 이용한 광역교통망이 있어 주요 간선도로 이용 시 서울 전역으로 접근이 수월하다.

단지 인근에는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한양대학교병원, 장안동 먹자골목, 홈플러스 동대문점 등이 있다. 도보거리에 안평초, 장평중, 동대부중·고 등의 학교가 있고 인근에 장평근린공원, 장안근린공원, 답십리공원, 배봉산둘레길 등도 있다. 또한 중랑천 제1체육공원도 가깝다.

지난해 11월 예비타당성 조사에 착수한 경전철 면목선이 개발을 앞두고 있어 개통 시 청량리역에서 신내역까지 30분 내로 도달이 가능해, 지역 교통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인근에 위치한 장안평 중고차매매센터를 도시환경정비구역으로 지정하고 현대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단지는 신축 아파트의 4베이 평면 설계가 적용된다. 공용 욕실에는 세면 공간과 화장실을 분리해 건식 세면대가 적용되며, 74㎡A 타입은 다락구조로 설계됐고, 74㎡B 타입은 2.6m의 높은 천장고(거실 우물천장 기준)로 개방감을 확보했다. 대형 신발장, 주방 키큰장, 드레스룸 등이 계획돼 있.

청약통장 유무,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 등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신규 오피스텔 분양권의 경우 주택수 합산에서도 제외된다. 오는 6월 28일(화)~29일(수)에 접수를 받으며, 당첨자발표는 6월 30일(목), 정당계약은 7월 1일(금)에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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