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자이 더 스타’, 23일 소형주택 계약 진행
‘은평자이 더 스타’, 23일 소형주택 계약 진행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2.06.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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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주방·2개 욕실 등 소형주택서 드문 설계 적용
▲[사진: ‘은평자이 더 스타’ 투시도]
▲‘은평자이 더 스타’ 투시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GS건설이 시공을 맡은 서울시 은평구 신사동 일원 ‘은평자이 더 스타’가 소형주택 계약을 앞두고 있다. 

전용 49㎡ 규모의 소형주택은 판상형 스타일의 3베이 설계로 채광과 통풍에 유리하며, 아일랜드 주방과 넓은 거실, 2개의 욕실에 드레스룸 등이 적용된다. 피트니스클럽과 공유오피스 등 소형주택용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가구 내 유상옵션이 전무하고 시스템에어컨, 시스클라인, 오브제냉장고, 식기세척기, 광파오븐렌지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화질 CCTV와 최하층 가구 적외선감지기 설치, 차량번호인식 주차관제시스템, 엘리베이터 방범 핸드레일과 자이앱 솔루션을 통해 보안을 강화했으며 고기밀성 단열창호 시공 및 일괄소등스위치, 고효율 LED조명, 전력 회생형 엘리베이터와 자이에너지관리시스템으로 보안과 관리비 부담 문제를 해결했다.  

한 업계 전문가는 “최근 소형주택이 아파트 대안처로 주목받으면서 실수요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공간 활용성과 특화설계를 강조한 단지들이 속속들이 공급되고 있다”며 “아파트 대비 분양 어려움이 적기 때문에 1인가구나 신혼부부, 사회초년생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은평자이 더 스타’는 청약통장 없이 국내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고, 서울에 거주하지 않아도 참여 가능하다. 재당첨, 주택소유여부에 대한 제한이 없다.

북한산, 인왕산, 백련산 조망이 가능하며 신사근린공원. 불광천. 수변공원과 봉산이 가깝다. 차량을 통한 한강 접근성도 좋고, 단지 내에 어린이 놀이터와 테마가든 등 녹지 공간도 조성한다. 

도보로 6호선 응암역과 새절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3·6호선 연신내역에는 강남 삼성역까지 환승없이 이어지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이 2024년 개통될 예정이다. 새절역은 서부선과 고양·은평선이 신설될 계획이다. 

견본주택은 고양시 덕양구 덕은동 일대에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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