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더블 역세권 즉시 입주 가능한 오피스텔 ‘성수 테라289’
성동구 더블 역세권 즉시 입주 가능한 오피스텔 ‘성수 테라289’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2.06.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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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주성종합건설이 성동구 더블 역세권 입지를 선점한 오피스텔 ‘성수 테라289’를 공급한다.  

현재 준공을 완료한 상태로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일부 호실은 선임대 계약이 완료돼 계약 즉시 수익 실현도 가능하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성수역, 뚝섬역이 도보 거리에 위치한 더블 역세권 오피스텔로, 을지로4가역과 삼성역 등 서울 중심업무지구에 10분대에 연결된다. 영동대교, 성수대교 등이 가깝고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동부간선도로 등도 이용하기가 좋다. 차량을 통해 압구정동 및 청담동 일원에 10분 대 이동이 가능하다. 

이마트 성수점,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 등 대형쇼핑시설이 인접하고, 성수 카페거리와 수제화 거리 등도 가깝다. 구민종합체육센터, 한양대병원, 건대병원 등도 방문이 편리한 거리에 있으며, 서울숲, 한강공원, 송정제방길 등이 도보 거리에 위치한 ‘공세권’ 오피스텔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서울의 풍부한 교통망을 가까이 누릴 수 있는 지역 내 오피스텔에 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 지난달 15일에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2년 1분기 오피스텔 가격동향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전국 1분기 전분기 대비 가격 상승률은 매매 기준 0.12% 올랐다. 서울의 경우 전국 평균을 넘어선 0.32%를 기록했다. 중대형 오피스텔의 수요 급증이 오피스텔 상승세를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오피스텔 전·월세도 각각 0.60%, 0.29% 올랐고 역세권 오피스텔을 중심으로 수요가 집중된 것으로 확인됐다. 

분양 관계자는 "‘성수 테라289’는 차별화된 인테리어가 적용되며, 친환경 마감재로 시공하는 등 주거공간 곳곳에 세심히 신경을 써 고급형 오피스텔다운 상품성도 갖췄다"며 "냉장고와 전자레인지, TV 등 필수 가전제품의 효율적 배치를 위한 설계를 적용하고 호실마다 다락공간을 설계했다"고 밝혔다.  

한편, ‘성수 테라289’는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일원에 지하 1층~지상 11층, 1개동에 전용면적 15㎡, 150실 규모로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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