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건설관련 9개 협회, ‘건설안전홍보협의회’ 출범
국토안전관리원·건설관련 9개 협회, ‘건설안전홍보협의회’ 출범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2.06.17 17: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승열 국토안전관리원 홍보실장(왼쪽서 네 번째) 및 협회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승열 국토안전관리원 홍보실장(왼쪽서 네 번째) 및 협회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국토안전관리원은 17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국주택협회 회의실에서 건설 관련 9개 협회와 함께 건설현장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건설안전홍보협의회’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협의회에 참가한 협회는 대한건설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 한국건설기술인협회, 한국건설가설협회, 한국시설안전협회, 한국스마트건설안전협회 등 9곳이다. 협의회에는 관리원과 9개 협회의 홍보 담당자들이 참여한다.

이날 체결된 협약은 ▲건설안전홍보 공동 추진 ▲안전 관련 콘텐츠 공유 및 배포 협조 ▲건설‧시설안전 분야 정보 교류 ▲우수 홍보사례 공유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협의회는 이같은 사항들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회의를 분기별로 개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김일환 원장은 “안전관리를 전문으로 하는 국토안전관리원과 건설업계를 대표하는 협회들이 뜻을 모은 만큼 협의회가 건설현장 안전문화 확산 및 정착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