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 2차’ 공급
코오롱글로벌,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 2차’ 공급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2.06.16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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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 2차 조감도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 2차' 조감도

(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정부의 부동산 규제에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이 겹치면서 분양시장 내 혼조세가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실거주가치와 투자가치를 동시에 갖춘 단지들의 분양시장 내 인기는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대규모 기업의 입주와 교통수단 개발 등이 예정돼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지역의 경우 투자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최근 혼조세에도 굳건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코오롱글로벌이 이달 경상북도 구미시 인동 중심생활권에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 2차’를 선보일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9개 동, 전용면적 76~109㎡, 공동주택 907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앞서 분양한 1차 291가구와 합쳐 총 1100여가구의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다.

단지는 구미국가산업단지로 신속한 출퇴근이 가능하며, 이마트, 하나로마트, 인동시장 등과 메가박스, 구미강동병원, 인동동행정복지센터, 구미시립인동도서관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인동초등학교, 인동중학교, 인동고등학교 등도 있으며, 마제지생태공원, 천생산 등도 누릴 수 있다.

33번국도와 경부고속도로 남구미IC를 통해 대구, 대전, 부산 등 주요도시로의 이동이 수월하며, 수출대로와 구미대교 등을 통해 구미 강서권역 및 옥계 확장단지 등 구미시 전지역으로의 접근성도 좋다. 경부선 구미역과 구미종합터미널 등의 이용도 용이하며, 구미부터 경산까지 이어지는 대구권 광역철도도 2024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최근 구미국가산업단지에 삼성, LG, SK, 등 국내 유수의 대기업들이 수조원에 달하는 투자를 확정 지으며, 국내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변모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구미시 인의동에 이달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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