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원자재값, 인건비 등이 급격하게 상승하면서 분양가 상승이 불가피해질 전망이다. 특히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연내 분양가상한제 개정이 추진되면서 하반기로 갈수록 분양가 상승 압박이 거세질 전망이다.
이처럼 분양가 상승에 대한 전망이 꾸준히 나오면서 그동안 수익성 문제로 정체돼 있던 재건축, 재개발 등 정비사업들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각종 정비사업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부산 지역에 '동원로얄듀크'가 지역주택조합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부산 연제구 연산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5층 7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517가구로 조성된다. 주택형별 가구수는 ▲59㎡A 216가구 ▲59㎡B 74가구 ▲84㎡A 194가구 ▲84㎡B 33가구로 실수요자에게 선호도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됐다.
단지에서 원동IC, 광안리, 센텀시티, 해운대, 서면 등이 가까워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부산 연제구와 남·수영구를 연결하는 황령3터널 조성이 완료되면 향후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교육 및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연천초와 연산중, 연천중, 경성대학교 등의 교육시설과 신세계, 롯데백화점, 코스트코,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의 쇼핑시설이 단지와 가깝게 위치해 있다.
분양 관계자는 "'동원로얄듀크'는 부동산 규제가 적어 주변 시세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다"며 "무주택자와 국민주택규모(85㎡) 이하 1주택 소유자라면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 신청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홍보관은 부산 안락동에 위치해 있으며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