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발전본부, 영흥수산물직판장 화재현장 나눔봉사활동 전개
영흥발전본부, 영흥수산물직판장 화재현장 나눔봉사활동 전개
  • 이헌규 기자
  • 승인 2022.05.1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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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본부장 김종현)는 지난 12일 영흥 수산물 직판장 화재현장 지원을 위한 나눔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영흥지역 대표 관광명소인 영흥 수산물 직판장은 작년 12월 발생한 화재로 천정이 전소되고 수족관 어류가 몰사되는 등 심각한 화재피해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영흥발전본부는 화재사고 초기 안전한 현장 수습을 위해 안전모 및 방진복을 긴급지원하고, 연말 직판장 상인회에 1000만원을 후원하는 등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했다.

또 영흥발전본부는 지역민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일상으로의 빠른 복귀를 지원하고자 본부 및 협력사 직원들과 함께 화재현장 지원활동에 적극 동참하였다.

김종현 영흥발전본부장은 "업무에 바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피해현장을 찾아준 영흥발전본부 및 협력사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복구 활동 중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흥발전본부는 지역사회와 다양한 소통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앞장서서 지원함으로써 지역과 소통하는 사업소로 자리매김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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