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서울 중구 황학동 역세권 주상복합아파트 ‘한라비발디 신당 뉴트로팰리스’가 1차 조합원 모집을 마감하고, 2차 조합원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한라비발디 신당 뉴트로팰리스’는 서울 중구 황학동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7층~지상 20층, 5개 동, 총 304가구가 공급된다. 평형대는 29㎡~84㎡까지 다양하게 마련된다. 2024년 상반기 착공에 들어가 2026년 완공이 목표이며 ㈜한라비발디가 시공 예정사로 선정됐다.
사업지는 도보 3분 내 2, 6호선 더블역세권인 신당역이 위치해 있고 반경 1km 내 1호선, 5호선 등 다수의 지하철역이 위치해 있다. 단지 인근으로 중구청(행정복합청사) 신축 이전 사업이 추진 중이다.
‘한라비발디 신당 뉴트로팰리스’ 주변으로는 대중교통 환경이 탄탄하게 구축돼 있고, 성수대교,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마장IC와도 인접해 서울 전역 및 경기, 인천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초중고가 다수 포진돼 있고, 왕십리 학원가와도 가까워 교육 환경도 뛰어나다.
구도심인 중구의 중심인 황학동 입지의 특성상 전통시장, 대형 영화관, 도서관, 공원 각종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단지 대부분은 남향위주로 배치해 채광이 뛰어나며 헬스클럽, 옥외운동시설, 휴게소, 도서관 등의 커뮤니티시설도 알차게 조성된다. 가변형 벽체, 주방과 거실 일자 배치, 3베이 등 특화 설계를 도입해 개방감이 뛰어나고 실사용 면적이 넓은 편이다.
‘한라비발디 신당 뉴트로팰리스’ 홍보관은 광진구 중곡동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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