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대단지 아파트 분양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은 늘 뜨겁다. 대단지일수록 지역 대장주로 자리 잡아 시세도 리드하기 때문이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까지 2년간 전국 규모별 아파트값 상승률은 1500가구 이상이 38.57%로 가장 높게 집계됐다. 이어 ▲1000~1499가구(38.04%) ▲700~999가구(37.86%) ▲500~699가구(37.66%) 등 규모가 작아질수록 상승률도 줄어들었다.
(가칭)신길5동지역주택조합이 조합원을 모집하는 ‘신풍역 신동아 파밀리에’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길동 413-8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38층(예정), 16개 동, 전용 51~84㎡, 총 2028가구(예정) 규모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단지는 주민공동시설과 연계된 썬큰광장, 운동시설, 시니어센터, 커뮤니티센터는 물론 키즈센터, 돌봄교실, 작은도서관, 놀이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신풍역 신동아 파밀리에'는 2024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 신풍역(공사 중)이 초역세권에 위치했으며, 개통 시 여의도까지 3정거장이면 이동 가능하다. 7호선 신풍역과 2호선 대림역도 도보 가능 거리에 있어 7호선 신풍역에서 고속터미널역까지 환승 없이 약 10분대로 접근 가능하다. 또한 1호선과 KTX를 이용할 수 있는 영등포역과도 가깝다.
사업 관계자는 "서울시 지구단위계획을 통과해 5월 중 조합설립인가 완료 및 건축심의 신청 완료 등 빠른 속도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며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주변 매매가 대비 가격경쟁력을 갖추다 보니 전용 51㎡, 74㎡, 84㎡ 타입이 마감되는 등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홍보관은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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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김찬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