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매 가능 지방 비규제지역 아파트 'e편한세상 제천 더프라임' 눈길
전매 가능 지방 비규제지역 아파트 'e편한세상 제천 더프라임' 눈길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2.05.1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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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비규제지역 분양 아파트가 ‘전매제한’ 메리트로 수요자들이 몰리며 풍선효과를 얻고 있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지방광역시, 지방 주요도시(충남 천안, 창원 의창구·성산구)까지 전매제한이 강화된 반면, 지방 중소도시 대다수는 규제지역에서 제외돼 전매에 대한 제약이 거의 따르지 않는다. 양도세를 비롯해 취득세, 종부세 등 각종 부동산세금도 절감할 수 있어 인기다.   

비규제지역은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이상, 각 지역·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이라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더불어, 세대주 여부, 보유 주택 수도 관계가 없다. 추첨제 비율도 전용면적 85㎡ 이하 60%, 전용면적 85㎡ 초과 100% 등으로 높아 가점이 낮아도 당첨 가능성이 올라간다.

DL건설이 충북 제천시 장락동 469-7번지 일원에 짓는 ‘e편한세상 제천 더프라임’은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총 630가구(전용면적 84㎡, 116㎡) 규모로 건립된다.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 내토로를 이용해 제천 도심과 그 주변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고 지난해 개통한 중앙선(원주~제천 복선전철 구간)의 제천역을 이용하면 서울(청량리역)까지 약 1시간 대로 이동할 수 있다. 제천고속·시외터미널도 가깝다. 

장락초교와 제천여중 등이 도보 거리에 있으며 제천중, 내토중, 제천고, 제천제일고 등도 통학하기 수월하다. 제천 기적의 도서관, 제천시립도서관도 가깝다. 제천시민공원과 제천올림픽스포츠센터 등이 가깝고, 하나로마트와 롯데마트, 메가박스, CGV 제천예술의전당(2022년 10월 완공 예정) 등도 이용하기 수월하다.

견본주택은 5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e편한세상 제천 더프라임’ 조감도
▲‘e편한세상 제천 더프라임’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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