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건설 자재 가격 급등으로 일부 현장에서 공사 중단 사태까지 벌어지면서, 정부가 기본형 건축비 추가 인상에 나설 전망이다. 특히 기본형 건축비가 분양가격 산정에 적용되는 만큼, 오피스텔 분양가도 덩달아 인상될 것이라는 의견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업계 전문가는 “6월부터 분양가 인상이 예상되면서 이미 분양가가 결정된 알짜 단지를 선점하는 것이 프리미엄을 높이는 한 방법”이라고 전했다.

서울 구로구 구로동 685-201번지에 오피스텔 ‘구일 투웨니퍼스트 하이앤드’가 공급된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9층, 3개 동, 투룸 오피스텔 216실로, 주차대수는 176대(법정173대)다.

지난해 12월 입주자 모집공고를 완료해 DSR 2단계 규제를 받지 않는다. 잔금대출도 가능하며, 주택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 혜택까지 주어진다. 지역에 상관없이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최대 70%까지 적용 받을 수 있으며, 오피스텔은 의무거주기간도 없다. 

선착순 계약 중으로 투룸 3베이 주거형 특화 설계를 적용했다. 조식, 컨시어지, 카쉐어링 등 고급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지하철 1호선 구일역 초역세권에 자리하고, 7호선 남구로역, 2호선 신도림역을 가까이 누릴 수 있다. 서부간선도로 지하도로 개통으로 서부간선도로와 강남순환도로, 올림픽대로 등을 통해 서울 중심권으로 30분대 출퇴근이 가능하다.

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G밸리), 구로디지털단지, 가산디지털단지 등 직장인 수요가 풍부한 업무단지가 있고, 주변에 오래된 주거시설이 대거 밀집돼 있어 신축 주거시설의 인기가 높다. 도보 1분 거리에 구일초·중·고가 위치해 있고, NC백화점 구로점과 2001아울렛, 고척스카이돔, 고려대 구로병원, 구로구청 등의 인프라도 가까이 위치해 있다. 주변으로 지구단위 복합개발과 재건축도 결정돼 있고, 서울 남부교정시설 개발과 그린스마트밸리 개발 추진 등 서울 서남권 최대 규모 개발사업이 예정돼 있다.

홍보관은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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