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국토안전관리원은 오는 18일부터 이틀간 공공 및 민간 분야 내진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내진성능평가’ 기술 온라인 교육을 실시하기로 하고 12일까지 사전 신청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존 시설물 내진성능 향상요령’ 중 최근에 개정된 건축물, 교량, 터널 등 3개 시설물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18일에는 건축물, 19일에는 교량과 터널 관련 교육이 실시된다.
내진성능 향상요령을 개정한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이 최신 내진기술 및 보강설계 기법 등을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며, 12일까지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교육 신청은 관리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교육 인원은 분야별로 최대 50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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