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역 일원 도시재생 바람…오피스텔 ‘아끌레르 광진’ 5월 분양 예정
구의역 일원 도시재생 바람…오피스텔 ‘아끌레르 광진’ 5월 분양 예정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2.05.0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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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구의역 KT 부지와 동서울터미널 개발 사업이 잇따라 추진되면서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서울 광진구 구의역 일원에 서울시가 다시 한번 도시재생사업을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구의역 일원 상권인 ‘미가로’ 보행환경을 정비하고 광장을 조성해 다양한 문화행사 공간으로도 활용하며, 지역상권을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체력증진센터, 어르신복지시설, 아동놀이시설 등 생활 SOC 확충 방안까지 내세웠다.

5월 구의역 일원에 분양되는 ‘아끌레르 광진’은 구의역과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도보역세권 단지다.

잠실대교와 청담대교,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다양한 교통망을 통해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도 가능하며, 단지 바로 앞에는 10여개의 버스 노선을 갖춘 버스정류장도 위치해 있다. 

‘아끌레르 광진’은 주식회사 월송홀딩스(시행사)가 선보이는 ‘주거형 오피스텔’로서 서울시 광진구 구의동 252-95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16층, 1개 동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45㎡의 복층형 구조 총 154실이 공급된다. 

타입에 따라 분양가에 포함되지 않는 약 17~19㎡의 서비스 면적을 추가로 제공한다. 복층 공간은 개방감이 좋고 채광이 우수하며, 단지 내에는 루프탑 인피니티 풀과 라운지가 마련된다. 

롯데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와 건국대학교 병원 이용이 쉽고 뚝섬한강공원, 서울어린이대공원, 아차산 등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또 자양초를 비롯해 건대부속중, 동국대부속여중, 건대부속고, 동국대부속여고 등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으며 건국대, 세종대, 한양대 등도 가깝다. 국공립 어린이집과 유치원도 인근에 위치해 있을 정도다. 

취득 가격의 70% 안팎까지 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으며, 오피스텔 분양권은 주택수 산정과 무관해 세금에서도 자유롭다. 자금조달계획서 제출 및 증빙의 의무도 없다. 

견본주택은 광진구 능동로 일원에 마련된다. 

▲'아끌레르 광진' 투시도
▲'아끌레르 광진'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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