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산 더블 생활권 오피스텔 ‘임당역 스마트시티’ 5월 분양 예정
대구∙경산 더블 생활권 오피스텔 ‘임당역 스마트시티’ 5월 분양 예정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2.05.0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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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2층~ 지상 15층, 전용 25~44㎡, 총 234실 규모
▲임당역 스마트시티 조감도
▲'임당역 스마트시티' 조감도

(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경북 경산시에서 임당역세권 오피스텔 ‘임당역 스마트시티’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임당역 스마트시티’는 경상북도 경산시 중방동 902-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15층, 1개 동, 전용면적 28~45㎡ 총 234실의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조성된다. 

대구지하철 2호선 임당역이 약 320m 거리로, 도보로 5분 이내에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다. 달구벌대로, 수성 IC, 경안로를 따라 중앙고속도로 및 경부고속도로의 이용도 편리해 경산시 내외부 및 대구 접근성도 좋다. 동대구역 및 대구 중심지로도 30분대로 이동 가능해 대구∙경산 더블 생활권도 즐길 수 있다.

단지 바로 맞은편으로 홈플러스, CGV 등이 위치해 있고, 경산사거리를 중심으로 대학로와 경안로를 따라 상권이 발달되어 병원, 은행, 영화관, 음식점, 카페 등의 이용도 편리하다. 또한 경산시청과 경찰서, 보건소 등이 밀집한 공공청사도 가깝다. 

단지 반경 1.5km 이내에 수변근린공원이 조성되어 있는 남천과 남매지, 경산자연마당이 위치해 있고, 삼천지, 경산시민운동장, 중산지, 대구스타디움, 대구삼성라이온스파크, 금호강자연생태공원 등도 가깝다.

인근 공공청사 근로자 수요와 연호지구 법조타운 직장인 및 인근 대학 대학생과 교직원 등을 모두 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각종 인프라를 잘 갖춰 주변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매우 높은 자리에 위치하는 데다, 주변 배후수요까지 풍부하다는 점과 대임공공택지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투자가치가 높은 편”이라며 “소형 오피스텔 주택수 산정 제외가 확정될 경우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고 조언했다. 

오는 5월 10일 새정부 출범을 앞두고, 인수위에서 소형 오피스텔을 주택수 산정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어 양도세, 종부세 등 다주택자 대상 각종 세제 중과를 벗어날 수 있을 전망이다. 
 
시공은 신태양건설과 상운건설이 맡았으며, ㈜홍진의 위탁시행으로 교보자산신탁(주)에서 시행수탁 및 자금관리를 맡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경산시 중방동 일원에 위치하며, 5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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