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심부 몰세권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
서울 중심부 몰세권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2.04.29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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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전호실 분양 완료 이어 도시형생활주택 계약 진행 
▲[사진: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 투시도]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 투시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주거 시장에서 몰세권이 인기다. 집 근처에서 쇼핑은 물론 문화생활이나 여가까지 편리하게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투자 측면에서도 주목받는다. 일반적으로 대형 편의시설은 교통이나 인근 수요가 시설로 모여들 수 있는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경우가 많은데, 편의시설이 가까운 주거단지의 경우 동일한 입지적 장점을 그대로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편리한 정주여건으로 임차인을 확보하는 데에 유리할 수 있다. 

한 업계 전문가는 “유동인구가 많은 만큼 활기찬 상권이 꾸준히 유지되고 환금성도 좋아 실거주는 물론 투자처로도 인기”라고 전했다. 

서울시 동대문구에서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이 분양 중이다.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은 청량리역 인근인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일원에 지하 6층~지상 28층, 2개 동 규모로 들어선다.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은 계약 3일 이내 전호실 완판됐고, 도시형생활주택 계약이 진행 중이다. 

대규모 복합상업시설이 밀집한 청량리역 인근 입지로 걸어서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를 이용할 수 있으며, 용두역 홈플러스도 도보 이용이 가능하다. 동대문구청을 비롯해 주민센터, 치안센터 등 행정기관과 시립동부병원, 우신향병원, 고대안암병원, 서울성심병원 접근도 편리하다. 

걸어서 약 5분 거리에 2호선 용두역, 약 6분 거리에 1호선 제기동역, 약 7분 거리에 1호선‧분당선‧경의중앙선‧경춘선‧KTX 청량리역이 위치한 트리플 역세권 단지다. 제2차 서울 도시철도망 구축 계획에 따라 제기동역에 동북선(왕십리역~상계역)이, 청량리역에 GTX B‧C노선, 면목선, 강북횡단선이 추가될 예정으로, 향후 펜타 역세권으로 가치 상승을 예고하고 있다. 이중 동북선은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 단지 바로 앞에서 지하 승강장으로 연결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동대문구 신설동 일원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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