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올해 1분기에도 아파트 청약 문턱이 높아지면서 대체재인 ‘주거형 오피스텔’이 더욱 관심을 얻게 될 것이라는 업계의 전망이 나왔다.
부동산 전문가는 “아파트가 규제로 인해 공급이 자유롭지 못한 것과 달리 주거형 오피스텔은 아파트 대비 상대적으로 공사기간이 짧고, 또 소형 아파트에서는 볼 수 없었던 특화설계와 주거서비스도 기대해 볼 수 있는 만큼 내 집 마련을 조기에 이루고 싶은 이들이라면 아파트가 아닌 ‘주거형 오피스텔’을 눈 여겨보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주식회사 월송홀딩스는 서울시 광진구 구의동 252-95번지 일원에 짓는 ‘아끌레르 광진’을 5월 오픈할 예정이다.
지하 5층~지상 16층, 1개 동의 주거형 오피스텔로 전용면적 45㎡ 총 154실 전체가 복층형 구조로 공급된다. 타입에 따라 약 17~19㎡의 서비스 면적을 추가로 제공하며, 서비스 면적은 분양가에 포함되지 않는다. 커뮤니티 시설로 루프탑 인피니티 풀과 라운지가 마련된다.
지하철 2호선 구의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입지다. 잠실대교와 청담대교,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다양한 교통망을 통해 삼성 GBC(예정), 잠실 MICE(예정) 등으로 이동도 가능하다.
롯데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와 건국대학교 병원 이용이 쉽고 뚝섬한강공원, 서울어린이대공원, 아차산 등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또 자양초를 비롯해 건대부속중, 동국대부속여중, 건대부속고, 동국대부속여고, 건국대, 세종대, 한양대 등을 비롯해 국공립 어린이집과 유치원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아끌레르 광진’ 주변에서 광진구 신청사와 업무·숙박·판매 및 문화 집회시설 등을 조성하는 구의역 KT 부지 개발과 동서울 터미널 개발이 진행 중에 있다.
자금조달계획서 작성 의무도 없으며, 세금 부담도 상대적으로 적다. 오피스텔 분양권은 주택수 산정과 무관해 세금에서도 자유롭다.
견본주택은 광진구 능동로 일원에 마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