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반도건설은 에쓰앤디가 발주한 부산 동래구 낙민동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낙민동 일대에 지하 3층~지상 42층 높이로 공동주택 400가구와 근린생활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도급 공사비는 약 1047억원이다.
사업지는 동해남부선 동래역이 인접해 있어 해운대~센텀시티~동래~시청 등 부산 핵심권역으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부산지하철 4호선 낙민역과 1호선 교대역도 가깝다. 도보통학거리에 낙민초와 동래고가 있고 홈플러스, 메가마트 등 생활편의시설도 인접해 있다.
반도건설은 올해 1월 대전 구암동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시작으로 1분기에 총 5건, 3054억원 규모의 공사를 수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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