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1050억원 규모 원주 공동주택 신축공사 수주
반도건설, 1050억원 규모 원주 공동주택 신축공사 수주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2.03.0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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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관설동 공동주택 개발사업 조감도
▲원주 관설동 공동주택 개발사업 조감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반도건설은 KT에스테이트가 발주한 1050억원 규모의 '원주 관설동 공동주택 개발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관설동 반도유보라(가칭)'는 강원 원주 관설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15층, 6개 동, 총 476가구의 공동주택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올해 상반기 분양 예정이며, 도급공사비는 1050억 규모이다.

옛 KT강원본부 부지로 중앙고속도로와 19번 지방도의 교차점 부근에 위치해 광역교통망을 갖추고 있으며, 지난해 1월 개통한 중앙선 원주~제천 복선전철 원주역을 통해 서울 청량리까지 50분내 진입할 수 있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반도유보라’의 고객중심 특화설계 상품을 선보여 다시한번 원주에서 유보라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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