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 음성 최다 청약통장 몰려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 음성 최다 청약통장 몰려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2.01.2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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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 조감도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 조감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최근 음성에서 1순위 청약 최다 접수를 기록한 대우건설의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에 지역 실수요는 물론 광역 투자수요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음성 기업복합도시의 첫 분양 단지다. 음성 기업복합도시는 총 5000여 가구의 신규 아파트와 함께 50여개 이상의 기업체가 입주할 예정인 자족도시로 거듭나게 된다. 

단지는 대출 금리가 크게 오르며 주택 수요자들의 부담이 커진 가운데 중도금 60% 전액에 대해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중도금 대출 이자가 면제되는 것은 사실상 분양가를 낮추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주택 수요자들에게 있어 상당히 매력적인 조건이라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평이다.

또한 지난해 말 입주자모집공고를 낸 단지로 올해부터 2억원 이상 대출시 적용되는 DSR 규제도 피할 수 있고, 3.3㎡당 평균 약 930만원의 분양가와 1000만원 계약금 정액제 등으로 부담을 낮췄다. 이에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수요까지 청약에 몰리면서 음성에서 역대 가장 많은 1순위 통장을 불러모은 단지로 이름을 올렸다.

한 지역 전문가는 “음성은 수도권과 가장 가까운 도시로서 많은 기업이 모여들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미니 신도시급 주거단지가 조성되는 음성 기업복합도시의 가치는 남다르다고 할 수 있다”며 “그 첫 분양단지이자 1군 브랜드타운의 시작을 알린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음성 기업복합도시의 미래가치와 브랜드, 상품 설계, 가격 경쟁력 등에서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청약 결과를 통해 그 가치를 증명한 셈”이라고 평했다.

한편,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음성 기업복합도시 B3블록에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74·84·110㎡ 총 1048가구로 조성된다. 전 가구 남향 위주의 4베이 설계를 비롯해 타입에 따라 적용되는 알파룸 등 푸르지오의 완성도 높은 설계가 적용된다. 입주는 오는 2024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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