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 무재해 달성 '2022 안전결의대회' 개최
금성백조, 무재해 달성 '2022 안전결의대회' 개최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2.01.2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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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금성백조는 26일 전 현장 무재해 달성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2022 안전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금성백조 탄방동 본사와 전 현장 간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진행됐다. 

금성백조는 ‘사전 안전점검 정착해 중대재해 ZERO 달성’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사전 안전점검 강화를 통한 사고예방을 목표로 했다. 이를 위해 타워크레인, 비계, 갱폼 등의 설치 및 해체, 화기, 외부로프, 밀폐공간 등 고위험작업 사전작업허가제(Permit To Work)의 내실화를 연간실천사항으로 설정했다. 

올해 새로 선임된 개발·건설사업 및 안전·보건(CSO) 총괄 원광섭 대표이사는 “중대재해 처벌법이 시행돼 많은 건설관계자들의 관심과 경각심이 높다”며 “지난해에도 이 자리에서 안전결의를 위한 다짐을 했었고, 매년 사고예방을 위해 시스템을 정교히 다듬고, 체계적 관리로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높여 왔다”고 말했다.

이어 “결의대회로 다시 한 번 안전의식 고취와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해 건설안전문화를 선도하는 금성백조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금성백조는 공종별 위험성평가 통해 사전에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 근로자 관리 및 교육 강화와 의식 고취를 위한 협력사 간 상호노력을 통해 보다 강화된 안전경영을 전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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