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가능한 신규 단지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
대출 가능한 신규 단지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2.01.25 10:03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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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금·잔금 대출 가능…중도금 50% 무이자 혜택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올해 1월부터 차주단위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규제가 확대 적용되면서 내 집 마련의 자금 부담이 높아진 가운데, 적용을 피한 신규 단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모습이다.

지난해 10월 정부는 ‘가계부채 관리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올해 1월부터 2억원 이상, 7월부터 1억원 이상 대출을 받은 이들은 차주별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규제를 적용 받게 된다. 여기에 비주택담보대출의 DSR 산출 시 만기가 10년에서 8년으로 2년이 줄어들면서, 기간 내 상환해야 되는 원리금 부담도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올해 1월 규제 적용 전 입주자모집공고 후 분양을 하는 경우 잔금 대출 실행 시 총 대출액이 2억원을 초과하더라도 차주단위DSR을 적용 받지 않는다.

DL이앤씨(디엘이앤씨)가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 일원에 선보이는 ‘e편한세상(이편한세상) 시티 풍무역’은 지난해 12월 입주자모집공고를 완료해 DSR규제 확대적용을 피했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14층, 1개동, 전용면적 35~43㎡ 420실, 단지 내 상업시설로 이뤄진다.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은 중도금 대출은 물론, 잔금 대출 시에도 올해부터 시행된 차주단위DSR 규제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 분양가는 2~3억원대에 책정됐으며,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 등을 제공한다. 청약 통장이 필요 없고 아파트 청약 시에도 주택으로 간주되지 않으며 자금조달계획서를 제출할 필요도 없다. 분양권의 경우 취득세 계산 시 주택 수에 포함 되지 않고 비교적 저렴한 취득세가 적용된다.

단지와 인접한 김포골드라인 풍무역을 이용하면 두 정거장만에 지하철 5·9호선과 공항철도 환승역인 김포공항역까지 이동할 수 있다. 또, 서울 및 광역으로의 차량 이동이 편리한 48번 국도, 김포대로, 올림픽대로, 김포한강로, 수도권 제1외곽순환고속도로 등 다양한 도로교통망이 구축돼 있다.

400실이 넘는 대규모 단지이며, 2룸 형태의 주거용으로 구성했다. 입주민을 위한 가구 창고와 무인택배 보관함 등이 설치된다. 2층에는 피트니스와 스크린골프룸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계획돼 있다.

또한 e편한세상 풍무역 1~2층에는 총 42실의 상업시설도 계획돼 있다. 풍무로 및 풍무역으로 이어지는 주거 밀집지역의 배후수요로 안정적인 매출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주택전시관은 김포시 풍무동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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