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 20일 아파트 무순위 계약 진행
KCC건설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 20일 아파트 무순위 계약 진행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2.01.1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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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도 일부 가구에 한해 선착순 계약 중
▲[KCC건설]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 조감도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 조감도

(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KCC건설이 대전광역시 서구 용문동 일대에 공급하는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이 오는 20일(수) 아파트 무순위 계약을 진행한다

대전광역시 서구 용문동 593-11번지 일원에 위치한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은 지하 6층~지상 최고 40층 2개동, 전용면적 81㎡, 83㎡ 아파트 146가구와 전용면적 59㎡, 119㎡로 구성된 오피스텔 98실,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어 있는 주거 복합 단지다.

지난해 11월 분양 당시 최고 청약경쟁률 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은 바 있으며, 정당계약 일정 이후 일부 부적격 물량 등의 이유로 발생한 무순위 청약 후 계약을 진행한다. 계약은 20일 견본주택에서 진행한다.

주거형 오피스텔 98실로 구성된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 오피스텔도 정당계약 이후 일부 잔여호실에 한해 선착순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오피스텔은 제한 없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며,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누릴 수 있어 실수요자 및 투자자의 자금부담을 크게 낮췄다. 또한 2022년 1월 이전 분양상품인 만큼 중도금 및 잔금 대출과 관련해 DSR 2단계 규제도 적용 받지 않는다

단지는 대전도시철도 용문역이 불과 도보 2분(170m)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이며, 반경 400m이내 롯데백화점, 하나로마트 등 생활 편의시설과 백운초, 가장초, 괴정중·고 등의 학교가 반경 1km 내에 위치해 있다.

지상 최고 40층의 높이로 대전 서구권에서 가장 높은 규모로, 초고층 주거시설들의 경우 높은 상징성을 바탕으로 지역 시세를 견인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향후 대전 도심권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대전 도심권에 위치하여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뛰어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는 만큼, 향후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며 “지난 10일 진행한 무순위 청약에서 36가구의 공급물량에 739건(평균 경쟁률 20대 1)의 청약이 접수된 만큼 순조로운 계약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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