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 ‘제일풍경채 검단 Ⅲ’ 사전청약, 1순위 평균 81대 1 기록
제일건설 ‘제일풍경채 검단 Ⅲ’ 사전청약, 1순위 평균 81대 1 기록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2.01.14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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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풍경채 검단 3차 배치도
▲'제일풍경채 검단 3차' 배치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제일건설이 시공하는 ‘제일풍경채 검단 3차’ 민간 사전청약이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했다. 입지에 제일건설 풍경채 상품성이 힘을 보탰다는 분석이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제일풍경채 검단 3차' 민간 사전청약 일반공급(1순위) 결과 293가구(특별공급 제외)에 2만3990건이 몰려 평균 81.8대 1을 기록했다. 115㎡A 타입의 경우 104.6대 1로 세 자릿대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 당첨자는 오는 20일 발표하며, 이어 2월 3일~5일 계약을 앞뒀다.

'제일풍경채 검단 3차'는 모두 중대형 타입으로 선보이는데다, 타입별로 팬트리, 드레스룸 등을 갖춘 설계로 공급해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했다. 또한 단지를 끼고 도는 천변 위로 독립적인 단지 출입로가 조성되고 초등학교(예정)가 단지와 바로 접해 있는 ‘초품아’ 단지다. 중앙호수공원을 비롯해 만수산 근린공원을 한걸음에 이용 가능하다. 이밖에도 어린이 공원과 접해 있고, 곳곳이 녹지로 둘러싸여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수변이 어우러진 특별계획구역 커낼콤플렉스(예정)가 위치해 있다. 문화와 여가 기능이 공존하는 중앙호수공원과 연계한 상업·문화복합단지로 조성된다.

2024년 개통을 앞둔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선 신설역(103역) 역세권에 자리해 향후 지하철 이용 서울 김포공항역, 마곡나루역은 물론 수도권 곳곳으로 단시간 내 도달 가능해진다. 도로교통 또한 원당~태리간 광역도로(예정), 검단-경명로간 도로(예정) 등의 개통으로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특히 '제일풍경채 검단 3차'는 2022년 9월 본청약을 예정하고 있어 3기신도시 보다 빠르고 안정적으로 본계약 기회가 주어진다.

분양 관계자는 “사전 청약의 취지에 맞게 내집마련의 기회를 앞당기고 입주민들이 검단신도시에서 자부심을 가지고 거주할 수 있는 아파트로 선보이기 위해 설계와 상품구성에도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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