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쇼핑 문화공간 ‘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 상업시설 분양
복합쇼핑 문화공간 ‘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 상업시설 분양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2.01.12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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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1461.1㎡ 총 301실 스트리트형 단지 내 상가

(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정부의 부동산규제가 주택시장에 쏠리면서 상업용 부동산에 투자금이 몰리고 있다. 한국부동산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전국 상업·업무용 부동산(오피스텔 제외) 거래량은 5만7267건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4만9303건)보다 16.2% 늘어난 수치다. 

이러한 가운데 경남 김해에서 복합쇼핑 문화 공간인 ‘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 상업시설’이 분양 중이다. 이 상업시설은 2개층, 계약면적 27.5~1461.1㎡ 총 301실로 구성된 스트리트형 단지 내 상가다. A구역부터 M구역까지 총13개 구역으로 구성되며, 생활편의 시설, 메디컬, 식음료, 교육, 라이프 Zone 상업시설로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300m 스트리트형 상업시설로 동선이 편리해 이동이 원활하고, 문화·여가 공간을 제공해 체류시간을 늘릴 수 있다. 저층 위주로 설계돼 외부에서 내부로의 진입이 쉬워 접근성과 가시성이 높다.

'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의 단지 내 상가로 4393가구의 고정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구매력 높은 전용면적 64~163㎡의 중대형 아파트와 오피스텔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4월 평균 21.9대1의 청약 경쟁률을 보이며 1순위 마감, 분양이 100% 완료 됐다.

인근 율하1·2지구에 1만9000가구가 밀집돼 있으며, 2023년에는 신문지구 도시개발사업으로 2782가구, 2025년에는 신문1지구 도시개발사업으로 2923가구가 예정돼 있다. ‘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까지 모두 완공되면 3만여 가구의 배후수요가 기대된다. 

상가 바로 옆에는 김해관광유통단지 공사가 진행 중이다. 여기에는 농협하나로마트를 비롯해 롯데아울렛, 롯데시네마, 김해롯데워터파크, 물류센터 등이 입점해 있다. 이 외에도 호텔을 비롯해 콘도와 테마파크, 스포츠센터 등도 마련될 예정이다. 2023년 3단계사업이 완공되면 ‘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 상업시설’과 함께 하나의 생활권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견본주택은 경남 김해시 부원동에 개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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