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지·상품성 검증 ‘완판’ 단지 내 상업시설 주목
입지·상품성 검증 ‘완판’ 단지 내 상업시설 주목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2.01.10 13: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덕신도시 브랜드 상업시설 ‘평택 고덕 트레비뉴’ 공급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단지 내 상업시설이 수익형 부동산 분양시장에서 투자 블루칩으로 통하고 있다.

단지 내 상업시설의 경우, 편의점·약국·세탁소·학원 등 생활밀착형 업종은 물론, F&B·H&B 등 다양한 업종 유치가 가능하다. 또한, 점포 간 경쟁을 유도하지 않으면서도 소비자들을 쉽게 유도할 수 있어 투자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완판’ 단지와 함께 조성되는 상업시설은 입지나 상품성 등에 대한 검증이 끝났다는 점에서 사업 안정성이 높게 평가된다. 또한, 단지 내 고정수요를 소비층으로 둘 수 있고 임차인 확보가 용이해 공실 우려를 덜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대우건설은 경기도 평택시 고덕국제화계획지구 내 중심상업지구 11블록(1-2∙1-3) 에 조성하는 ‘평택 고덕 트레비뉴’를 분양 중이다. 단기간 완판에 성공한 생활숙박시설 ‘평택 고덕 트라반트 푸르지오 시티’의 단지 내 상업시설로, 지상 1~2층 총 52실 규모다. 현재 2층의 경우 전실 완판됐으며, 1층 잔여분을 분양 중이다. 상업용지 비율이 2%에 불과한 지역에 들어서는 희소성에 브랜드 상업시설로 주목받고 있다.

‘평택 고덕 트레비뉴’는 유동인구가 풍부한 골든블럭에 들어서며, 백년광장∙수변광장∙함박산 중앙공원 등 지역 명소에서의 자연스러운 진출입도 가능하다. 또한, 8차선 메인 대로변에 위치해 가시성과 시인성이 우수하다.

생활숙박시설 886실의 고정수요를 비롯, 고덕국제화계획지구 내 거주수요 약 14만 여명을 고객층으로 둘 수 있고, 삼성전자∙브레인시티∙행정타운 등 종사자 수요 흡수에도 유리하다. 특히, 삼성전자가 향후 대대적인 추가 투자 계획을 밝힌 바 있어, 종사자 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지하철 1호선 서정리역이 지근거리에 있고, SRT 평택지제역∙BRT (계획) 정류장도 가깝다. 이밖에, 경부고속도로∙서해안고속도로∙평택-제천고속도로 등 도로망이 잘 갖춰져 있어, 차량을 통한 이동도 수월하다.

지상 1층은 소비자들의 인지도가 높은 앵커테넌트를 비롯, F&B 등 다양한 업종을 유치할 계획이다. 지상 2층은 의류∙플랜트∙플라워 등 구독전문샵과 헬스∙뷰티∙패밀리레스토랑 등의 업종이 들어설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평택시 세교동에 마련돼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