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반도건설은 충남 내포신도시에 첫 주상복합 아파트로 선보이는 '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 완판에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반도건설이 지난해 12월 28일부터 31일까지 '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 정당계약을 진행한 결과, 1주일 만에 955가구가 모두 계약이 완료됐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충남혁신도시로 지정된 내포신도시 최중심 입지에 브랜드 상가 '파피에르 내포'가 함께 들어선 첫 주상복합아파트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많이 받은 것 같다"며 "고객맞춤형 특화설계와 상품력으로 내포신도시 최고의 명품 아파트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은 충남 내포신도시 RC-2블록에 지하 3층~지상 25층, 12개동,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총 955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주상복합 아파트다.
세계적인 팝아티스트 '크랙&칼'의 디자인을 적용한 트랜디한 브랜드 상가로 조성되는 단지 내 상가 '파피에르 내포'에는 종로M스쿨(계약체결) 등 다양한 키 테넌트 업종이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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