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전철 ‘난곡선’ 인근 ‘신림 파라곤 더 밀리안’ 조합원 모집
경전철 ‘난곡선’ 인근 ‘신림 파라곤 더 밀리안’ 조합원 모집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2.01.07 12:44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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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서울 관악구 일대가 경전철 호재를 토대로 교통 요충지로 부상하고 있다. 신림선 경전철이 올해 개통을 목전에 두고 있고, 난곡선, 서부선 등 경전철 사업도 추진에 한창이다.

관악구에 예정된 경전철 노선 중 현재 개통까지 가시화 된 것은 ‘신림선’이다. 오는 5월 개통 예정인 신림선(샛강~관악산)은 강남으로 이어지는 2호선(신림역), 7호선(보라매역) 역과 연결되는데다, 관악구에서 여의도(샛강역)까지 단번에 연결되는 유일한 노선으로 개통 시 16분이면 여의도에 도착 가능해질 전망이다.

추가적인 경전철 중 난곡선도 주목도가 높다. 지난해 8월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된 난곡선은 관악구 난향동에서 동작구 보라매공원을 잇는 총 4.08km 노선으로 이르면 2026년 개통할 예정이다. 7호선, 신림선 경전철이 지나는 보라매공원역에 정차하는 만큼 개통 시 여타 노선과 연계해 편리한 이동이 가능해진다.

▲신림 파라곤 더 밀리안 지역도
▲'신림 파라곤 더 밀리안' 지역도

이러한 가운데 (가칭)신림지역주택조합이 경전철 수혜 지역에 새 아파트 ‘신림 파라곤 더 밀리안’의 홍보관을 열고 조합원 모집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 1480-1번지 일대에 790가구 규모(예정)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 타입으로만 구성된다.

도보권에 지하철 2호선 신대방역이 있으며 특히 경전철 난곡선(예정) 난곡사거리역(가칭·예정)이 단지 바로 앞에 계획돼 있고, 경전철 신림선(예정)과도 연결될 전망이다. 주민센터(조원동·신사동·미성동), 금천세무서 등 관공서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강남성심병원·보라매병원도 가깝다. 롯데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현대아울렛 등 쇼핑시설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시공은 동양건설산업이 맡을 예정이며 내부는 4베이와 돌출 발코니(일부 가구)가 적용된 평면식 설계에 남향 위주 배치로 이뤄져 공간활용이 용이하고 넓은 동간거리도 확보했다.

홍보관은 서울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일대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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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 파라곤 2022-01-15 17: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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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 파라곤 더 밀리안 2022-01-13 23:5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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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장 2022-01-11 16: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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