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공원역·주안역 더블역세권…미추2구역 ‘주안 센트럴팰리스’
시민공원역·주안역 더블역세권…미추2구역 ‘주안 센트럴팰리스’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2.01.10 15:00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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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경기·인천 아파트값이 가파르게 치솟으면서 이들 지역의 아파트 중위가격이 각각 6억원, 4억원 돌파를 눈앞에 둔 것으로 나타났다. 

KB국민은행 리브부동산에 따르면 2021년 10월, 경기·인천 아파트의 중위가격은 각각 5억8253만원, 3억9347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약 8개월 만에 약 1억원 뛴 수치다. 이들 지역의 중간값은 올해 3월 각각 4억9358만원, 2억9432만원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 인천 지역의 상황이 이러함에도 지표 상으로 탈서울 행렬은 더욱 더 뚜렷해지고 있다. 서울에선 6억원 이하 아파트 매물이 씨가 마른 만큼, 실수요자의 선택지는 경기·인천이 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관측에 힘이 실리고 있다. 

미추2구역 미추홀구 주안2동 일대에 들어서게 될 ‘주안 센트럴팰리스’는 지하 2층~지상 38층(예정) 9개 동에 전용면적 ▲59A㎡ 561가구 ▲59B㎡ 148가구 ▲72㎡ 218가구 ▲84A㎡ 264가구 ▲84B㎡ 129가구 등 5개 TYPE 총 1320가구로 전 가구가 전용 84㎡ 이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최고 38층(예정)의 초고층으로 설계돼 자연과 도심 조망이 가능하며 고급 외장재를 사용해 세련된 외관을 조성할 전망이다. 다양한 평형을 갖추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고, 작은 방의 경우 가변형 벽체 등을 활용해 공간의 변화도 꾀할 수 있다. 

인천지하철 2호선 시민공원역이 도보 3분 거리며, 1km 거리에 서울지하철 1호선 주안역이 있는 더블 역세권 입지다. 2정거장인 인천시청역을 통과하는 수도권 광역철도 GTX-B 노선이 개통하게 되면 서울역 및 강남권까지 20분대 진입이 가능하게 되므로 서울로 출 퇴근하는 직장인들의 선호도가 높다. 

주변에 석바위공원, 관교공원, 수봉공원, 월미공원 등이 있고, 북쪽의 수봉산과 남쪽의 숭학산 그리고 문학산이 가깝다. 주안초등학교로 도보통학이 가능하며, 인천남부초, 동인천중, 제물포여중, 인천고, 인천사대부속고, 학익여고 등 30여개의 학교가 주변에 위치해 있다.  

홍보관은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인천시청 인근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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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 센트럴팰리스 2022-01-10 20: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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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 센트럴팰리스 2022-01-10 20: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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