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우미건설은 금파재단을 통해 국가유공자 자손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20일 밝혔다.
금파재단은 지역사회 국가유공자 지원단체를 통해 대상자를 추천받아 총 52명의 장학생을 선발했다.
지난 2006년 우미건설이 출연한 금파재단은 16년간 약 1400명에게 총 14억2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앞으로 사회공헌활동 확장과 장학금 지급 대상, 분야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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