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코로나19 전담 의료진 물품 지원
롯데건설, 코로나19 전담 의료진 물품 지원
  • 이헌규 기자
  • 승인 2021.12.1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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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영 롯데건설 미래혁신팀 팀장(오른쪽)이 김진곤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왼쪽)과 기증판 전달식을 하고 있다.
▲구경영 롯데건설 미래혁신팀 팀장(오른쪽)이 김진곤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왼쪽)과 기증판 전달식을 하고 있다.

(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롯데건설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담 의료진을 돕기 위해 지난 15일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물품을 지원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회관에서 기증판 전달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후원 물품은 개인 생필품과 간식 등으로 구성됐으며 서울지역 선별 진료소 5개소 및 코로나 전담 진료 병원 3개소(서울시 북부병원, 동부병원, 서북병원)의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물품 지원이 진행됐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최근 위드 코로나 이후 코로나 확산세가 급격해짐에 따라 코로나 전담병원 및 선별 진료소의 의료업무가 가중되고 있어 이에 의료진들의 수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물품 지원을 진행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나눔을 통해 힘을 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ESG 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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