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건설協, 사회공헌활동 공로 '제3회 영석상' 수상
주택건설協, 사회공헌활동 공로 '제3회 영석상' 수상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1.12.0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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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주택건설협회 회장(오른쪽)이 '제3회 영석상'을 수상하고 이종찬 우당이회영교육문화재단 이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재홍 주택건설협회 회장(오른쪽)이 '제3회 영석상'을 수상하고 이종찬 우당이회영교육문화재단 이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대한주택건설협회가 사회공헌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우당이회영교육문화재단이 제정한 '제3회 우당상·영석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영석상은 2019년 독립운동에 헌신한 우당 6형제 중 둘째로 당대 최고 자산가로서 전 재산과 생명을 독립운동에 바친 영석 이석영 선생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만들었다. 사회공헌활동 공로와 업적이 있는 기업에 상을 수여한다.

재단 관계자는 "대한주택건설협회와 회원사들은 1994년부터 28년 동안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2014동을 무료로 보수했으며, 러시아 연해주 한인동포 지원사업도 활발히 전개하는 등 사회공헌에 힘써왔다"고 수상 배경을 밝혔다.

박재홍 주택건설협회 회장은 "영석상 수상을 계기로 지속성장이 가능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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