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술인협회, ‘사랑의 연탄’ 1만장 후원
건설기술인협회, ‘사랑의 연탄’ 1만장 후원
  • 이헌규 기자
  • 승인 2021.12.0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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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태 회장(왼쪽)과 허기복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복지재단 대표가 ‘사랑의 연탄 1만장 후원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연태 회장(왼쪽)과 허기복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복지재단 대표가 ‘사랑의 연탄 1만장 후원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한국건설기술인협회는 6일 건설기술인회관에서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복지재단과 ‘사랑의 연탄’ 1만장을 후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후원식에는 김연태 협회 회장과 허기복 밥상공동체복지재단 대표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봉사와 기부활동이 많이 줄고 있는 상황에서 겨울철 난방비 부담이 큰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김연태 회장은 “모두 힘든 상황이지만, 사회적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는 더욱 고충이 클 것”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협회는 주변의 어려움을 함께하는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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