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대한토목학회는 지난 3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허준행 연세대학교 건설환경공학과 교수를 제55대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6일 밝혔다. 임기는 2023년 1월 1일부터 1년 간이다
허 교수는 연세대에서 학사·석사학위, 미국 콜로라도 주립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유네스코 물안보국제연구교육센터 이사장, 제17대 물총회(World Water Congress) 조직위원장,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 이사장 등을 맡고 있다.
대한토목학회는 토목공학의 발전을 위해 1951년에 창립돼 현재 2만8천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비영리 학술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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