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평창군 대관령면에 위치한 정주형 세컨하우스 ‘더리치먼드 평창’이 26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공급에 나섰다.
'더리치먼드 평창'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에 지하 1층~지상 20층, 4개동 270가구 규모(예정)로 계획된 아파트로, 대관령을 조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80, 82, 84A, 84T 4개 타입의 공동주택(아파트)과 부대복리시설(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단지는 생활에 필요한 각종 인프라가 단지 안팎에 자리해 있고 평창의 관광 인프라도 주변에 대거 조성돼 있다. 단지는 각종 고급 레져스포츠 인프라가 주변에 있다. 도보 또는 차로 5분 거리에 5개의 명문 골프클럽이 있고, 인근에 34개의 스키장 슬로프도 있다.
'더리치먼드 평창'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가구별 전·후면 간섭 최소화에 신경을 쓴 동간 배치 적용으로 조망과 채광을 극대화 할 계획이다. 3면 발코니 확장(일부 가구) 등을 적용해 주변 세컨하우스 상품과 비교해 실사용면적이 더 넓다. 개방감에 중점을 둔 설계가 각 평면에 적용돼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한다. 집 안에서 대관령을 조망할 수도 있으며 일부 가구에는 옥외 생활이 가능한 광폭 발코니 공간과 사생활 침해를 방지해줄 마스터룸이 설계됐다.
단지 내에는 라운지와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게스트하우스 등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각종 부대시설이 조성되며, 주차공간은 가구 당 1.13대인 총 307대를 주차할 수 있다.
‘더리치먼드 평창’의 서울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삼성로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견본주택은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일원에 마련됐다.
